날짜 : 10월 22일, 17시30분
장소: 금속노조 회의실
취지 및 논의 내용 :
- 국제노총(ITUC)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포함하여 각 나라 노총 331개 가맹 조직을 통해서 2.07억 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국제노동조합조직입니다.
- 과거 국제노총은 삼성 관련 국제 캠페인 전개한 바가 있었고, 삼성은 요즘 해외에서 노조 할 권리 인정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한국에 삼성의 병행적 노사 협의회 운영을 통해 노조의 임금 교섭권, 위상과 역할을 무력화하고 현대화 된 방식으로 노조파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
- 삼성의 노조 할 권리 탄압, 우리의 주요 요구와 투쟁 상황에 대해 국제노총에 알리고 ILO활용을 위한 조언을 포함하여 연대 방안 모색하고자 면담 추진하였습니다.
참가 대상 :
- 민주노총 국제국, 금속노조 국제국, 삼성전자계열사노조연대 단위 (삼성전자판매지회, 삼성SDI지회,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및
해당 금속노조의 노조 및 지부 담당)
- 국제노총 노동인권 담당 국장 모닌나 웡, 국제노총 법률국장 파파 단쿠아